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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역전하다. 정부 바뀐후 첫 역전

by 웅며든이경 2022. 7. 1.

 

새로운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역전해서 44.5%에 이르렀습니다

'뉴스토마토'가 의뢰하여 '미디어 토마토'가 조사한 이 수치는 지난 6월 넷째 주 40.2%에서 무려 4.3%나 오르면서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입니다

 

반대로 여권인 국민의 힘당은 지난주 45.4%에서 3.5% 급락하면서 민주당에 역전당했습니다

새로운 정부 출범 후 초기에는 오랫동안 여권 정당이 지지율이 우세하는 모습이 보편적인데 이번 정부 여권 정당 지지율은 집권한 지 두 달도 채 안된 시점에 야당에 역전당한 상황입니다

 

이처럼 지지율이 역전된 상황의 원인에는 나토 회의에 참석한 대통령으로 인해 치명적으로 영향을 미칠 걸로 예상되는 대중. 대러에 대한 경제적 악영향과 대통령 부인의 나토 회의 참석에서 보여준 미흡한 영부인으로서의 처세와 주가 조작. 학력과 이력 위조 등 해결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생긴 리스크들이 영향을 받았을 걸로 보입니다

 

당대표의 성접대 사건은 최근에 관련인이 무려 20회나 접대를 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갈수록 당 이미지에 타격이 커질 걸로 예상이 되고 있고 소위 윤핵관이라 불리는 친윤들과의 갈등도 당 이미지 추락에 크게 한몫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지도 조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60대 이상에서 나온 지지도 수치를 제외하고는 전 연령대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하락하였고 40대는 전주 대비 무려 12% 하락하여 24.3% 지지도를 보였고. 30대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5.6% 하락하여 36.6% 지지도를 보였으며 그 밖에 10대. 20대 30대. 50대 모두 지지율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 정당의 굳건한 지지층인 대구. 경북의 지지도 수치도 대폭 하락한 현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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