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활동 재개 신호탄 - 부정적인 낙인은?

가수 홍진영이 다음 달인 4월 신곡을 내고 본격적으로 활동 재개에 나선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신곡을 위해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으며 열심히 준비를 하여 다음 달에 발표를 하면서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홍진영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음 달 신곡 발표와 더부어 활동 재개도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대학원 논문 표절 문제 등으로 약 1년여간 자숙을 하면서 TV 등에서 모습을 감추면서 공개적으로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었는데 다음달 4월에 신곡이 나오면서 활동 재개가 이루어 지면 TV등 여러 곳에서 그 모습을 볼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홍진영의 소속사를 통해 밝힌 복귀 소식에는 "2020년 11월부터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져온 홍진영은 무대에 다시 서는 날을 갈망해 온 끝에 신곡 녹음을 마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변치 않는 응원을 보내 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공인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실망을 끼친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를 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하면서 활동 재개 소식과 사과의 마음을 밝혔습니다

 

홍진영이 대학원 논문 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다소 불편한 시선으로 활동 재개를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서 보다 진정성이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가까이 다다가는 모습이 쌓여진다면 사람들도 닫았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 보여 줄 것입니다

 

처음에 가수 활동을 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간 겸손해진 모습을 보여  준다면 강하게 사람들의 뇌리에 박힌 부정적인 낙인도 조금씩 잊혀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