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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명 회원수를 앞둔 [재명이네 마을]카페 현황

by 웅며든이경 2022. 4. 7.

지난 대선 후보 이재명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이 회원수 20만 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2030 여성들을 주축으로 시작했으나 다른 연령대도 많이 참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회원수가 가파르게 상승 중입니다. 이재명 전 후보를 지지하며 정치분야의 부조리를 조명하는 목소리들도 많이 내고 있습니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

이 카페는 2022년 3월 10일 처음으로 2030 세대 여성들을 주축으로 이재명 전 대선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카페가 만들어진지 한 달이 채 안되는데도 벌써 회원수가 2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승세를 감안하면 몇 개 월내에 회원수 100만 명에 이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재명 전 후보가 비록 0.7%의 근소한 차이로 선거에서 패배하였지만 대선 기간 동안 내세운 공약들과 인물에 대한 호응이 좋아진 계기는 그동안 레거시 미디어에서 편향되고 왜곡된 기사들이 거의 도배를 하다가 대선 선거일 막판에 이재명 후보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 여러 가지 계기가 생기면서부터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약속했던 공약들도 제대로 알려지게 되고 시민과 국가를 위해 좋은 공약들임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서 결국 대선에서 패배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부조리들이 있었음을 알아챈 2030 여성들이 같이 뜻을 모아 카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장님을 지지하는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서는 이재명 전 후보를 이장님 또는 잼 파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지자들은 스스로 잼 파파의 딸을 자처하여 개딸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개혁의 딸을 줄인 표현입니다. 2030 여성들 뿐만 아니라 비슷한 또래의 남성들도 많이 있는데 개딸과 맞춤하여 냥 아들이라고 칭합니다

 

이들 외에도 지지자들의 연령층이 아주 다양한데 연령별로 감안하여 개 이모. 개삼촌 등이 있는데 개딸의 이모나 삼촌을 지칭하는 경우들입니다

 

팬카페의 회원들은 설립 취지에 따라 이재명 전 후보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변에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사태나 신문기사에 강한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왜곡된 기사에는 크게 질타를 합니다

 

팬카페 회원들의 정당 가입 러시

최근 들어 재명이네 마을 회원들이 특정 정당에 권리 당원으로 가입하는 사례가 폭발적입니다. 이들은 최근에 치러진 당의 원내 대표 선발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해서 선출이 확실시되었던 후보가 결국 낙마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팬카페 회원들의 이런 행동들도 모두 이재명 전 후보를 지키기 위한 행동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정치권에 부조리가 보이면 가차 없이 목소리를 내고 직접 행동에 나서기도 하는데 최근 정당 앞에서 여러 차례 시행한 촛불 집회가 있고 방송이나 SNS를 통하여 공개적으로 강력한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오랜 정치 생활을 한 유명 정치인은 이런 현상에 대하여 그동안 정치 무관심층이었던 2030세 대개 이렇게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며 앞으로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정치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서는 이재명 전 후보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간단한 절차를 밟아 정식으로 마을 주민이 될 수 있습니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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