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첫방 기대되는 감상 포인트들...

조여정 김지수의 맹활약이 기대되는 하이클래스 첫방 소식입니다

 

최근 들어 드라마 시청률 강세를 연이어 이어가고 있는 tvN의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 첫방이 9월 6일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새 드라마의 극본은 스토리홀릭이며 연출은 최병길 감독이 맡게 되었는데 최병길 감독은 미씽나인. 에덴의 동쪽을 연출한 바 있는 실력파 연출자입니다

 

이번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치정 미스터리 장르로서 16부작입니다

 

출연자로는 익히 알려 있다시피 조여정과 김지수 그리고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요 인물로 등장합니다

 

주요 스토리를 살펴 보면 파라다이스 같은 휴양지 섬에 있는 호화로운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죽은 남편의 여자였던 사람을 아이의 같은 반 친구의 엄마로 마주치며 생겨나는 여자들이 벌이는 치정 미스터리라고 밝혀졌습니다

 

섬이라는 제한되고 갇힌 공간에서 숨겨졌던 거짓들과 비밀들이 드러나며 치열하게 부딪히는 상황들이 전개되며 사람사이의 관계도 흐름을 볼 수 있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하이클래스 첫방부터 보여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걸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보자면 강렬한 인상으로 연기를 하는 조여정. 김지수. 하준. 공현주의 만남을 주목하면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조여정은 남편이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모든 것을 잃은후 오로지 8살 아들을 지키기 위해 섬에 있는 국제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조여정의 역할은 전직 변호사로서 아들로 인해 드나드는 국제학교에서 다른 엄마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외톨이가 되어 가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 주며 강인한 엄마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한편 국제학교의 여론들을 부여잡고 흔들어 대는 타고난 금수저 역할은 김지수가 맡아서 조여정 역할과 극하게 대립하는 상황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출연자 중 하준은 캐나다에서 활약한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서 국제학교의 교사 역할을 맡아 능청스럽소 달콤한 연기를 맡은 역할입니다

 

박세진은 청순하고 부드러운 캐릭터로 조여정을 돕는 조력자 역할이고 공현주는 톱배우 역으로 화려하고 통통 튀는 역할로 하이클래스 첫방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

 

 

 

 

 

하이클래스 연출을 맡은 최병길 감독은 캐스팅을 잘하면 연출의 반이 이루어지는 거라고 하면서 이번 드라마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각자 역할이 지니고 있는 아픔을 잘 해줄 배우들을 찾았는데 운 좋게도 이번 캐스팅들이 성공한 걸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최병길 감독만의 강력한 연출 무기는 매혹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받아 왔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차별화되고 고퀄리티 영상 연출이 기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클래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드라마 장르인 치정 미스터리로서 첫방부터 긴장감 넘치고 스릴 넘치는 극전개가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