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수 임영웅이 작년 5월 KBS 뮤직뱅크에서 일명 방점 조작 사건으로 당사자도 그렇겠지만 팬들이 방송사의 말도 안 되는 횡포에 분개했던 사건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한데요. 경찰 조사에 착수되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수사 상황 진척이 아직도 지지부진합니다.
1️⃣ KBS 2TV 뮤직뱅크 방점 조작 사건 개요
작년 2022년 5월 13일 KBS 2TV 음악 방송인 뮤직 뱅크에서 가수 임영웅은 음반의 타이틀곡인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1위 후보에 올랐었습니다. 다른 그룹 르세라핌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상황이었는데 위의 그 당시 TV 방송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디지털 음원 점수와 음반 점수에서 눈에 띄는 점수 차이로 앞섰지만 방송 횟수 점수에서 임영웅은 0점 르세라핌은 5348점으로 도무지 납득이 어려운 점수 차이를 보이며 2위에 그친 사태입니다.
방송 후에 방송사의 횡포로 말도 안 되는 점수 조작이 있었다는 점이 주된 이유로 뮤직뱅크에 항의가 빗발쳤는데 뮤직 뱅크 측은 방송 점수 집계 기간 동안 음원이 방송이 되지 않아서 점수가 0점이었다는 등 급조한 듯한 주장을 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방송 횟수도 꽤 있었다는 점이 밝혀져 논란이 더욱 커졌었습니다.
결국 한 시청자가 뮤직 뱅크 제작진의 불공정한 심사와 조작의 의심을 들어 결국 경찰에 고발을 했고 서울 영등포 경찰서가 이를 받아들여 이 사건의 책임자인 무직뱅크 제작진은 결국 입건이 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발생한 지 만 7개월이 넘도록 수사 상황 진척이 지지 부진하여 이를 지켜보던 팬들과 고발인은 더욱 분노가 커진 상황이었습니다.
2️⃣ 수사 상황 공정성에 대한 민원 제기
결국 이를 보다 못한 한 민원인이 이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를 신뢰하지 못하겠다며 지지부진한 경찰 조사의 공정성에 대하여 심의를 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하였고 서울 경찰청이 오늘 1월 25일 이를 받아들여 접수를 한 상황입니다.
현재 경찰의 이런 사건들 분만 아니라 다른 사건들에서의 수사 등 기타 경찰 업무에 대해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서 가수 임영웅의 음원 점수 순위를 좌우하는 방송 제작진의 횡포가 확실히 의심되는 이런 사건의 수사도 지지부진하게 처리함으로써 음악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이 신뢰도도 바닥이 되는 심각한 상황을 이제는 두고 만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사태로 인해 예전에도 다른 가수들이 이런 비슷한 상황의 조작으로 의심되는 피해를 입은 사례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어서 더욱더 이 사태에 대해서 경찰이 공정하고 엄중한 수사를 진행해서 방송 제작진의 심각한 갑질 행태에 대해서 분명하게 밝혀 내주길 바랍니다.
국민 가수 임영웅의 KBS 2TV 뮤직 뱅크 방점 점수 조작 사건 느린 수사 상황과 이 수사에 대한 공정성을 의심하는 민원인이 공정성을 심의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해서 다시 이 사건이 수면 위로 올랐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2022년 K-POP 인기 순위 투료 중인데 임영웅 영문 이름에 체크를 하고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서 VOTE를 누르면 투표가 완료되며 결과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useful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이사 전 확인해야 할 중요 사항들 (0) | 2023.02.05 |
---|---|
경희사이버대학교 경쟁률 & 입학 정보 (0) | 2023.01.26 |
아고다 예약 확인 방법 (0) | 2023.01.21 |
임영웅 서울가요대상 수상 확정된 상 종류(실시간 방송보기 있음) (0) | 2023.01.18 |
유튜브 채널 추가 만들기 (1) | 2023.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