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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징계후 예상되는 모습들...

by 웅며든이경 2022. 7. 10.

이준석이준석이준석 1
회의참석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인 이준석 대표가 성상납 관련으로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준석에게 내린 이번 징계를 보는 사람들마다 죄에 비해서 벌이 너무 적다느니 과하다느니 여러 말들이 오가 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되었는지 그리고 윤핵관들의 압력에 의한 것인지인데 이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들이 분분하고 나아가서 국민의힘 당내에서 마찰과 내홍도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도와 대통령의 지지도도 데드크로스를 지나 계속 낮아지고 특히 대통령의 지지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의 원인이  당대표인 이준석에게 대한 중징계가 다일수는 없지만 지지도 조사 질문 중 여러 문항에 영향을 크게 끼쳤다고 봐야 합니다

 

이준석은 청년 정치인으로서 정치 틈새시장을 잘 노려 2030 세대를 겨냥하여 정치를 한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그 과정에서 자세히 살펴본다면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에 대부분 의존하여 지지도를 끌어올린 점이 허약한 지지도를 만들게 하고 결국 마지막에 그 지지도마저 붕괴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이준석의 징계 후 예상되는 모습들을 살펴 본디면 일단 국민의힘 정당에서는 비록 중징계를 받은 당대표이지만 당에서 완벽하게 내치진 못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여전히 이준석을 바라보는 2030 세대들의 이탈 때문인데 당 지지도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이 상황에서 2030 세대 만이라도 붙잡아 두려면 이준석을 당에 허수아비 역할이라도 잡아 두려고 할 것입니다

 

이런 예상이 가능한 이유는 윤 핵관 중에 한 명이 6개월 중징계 후 다시 돌아오길 기다린다는 미끼성 발언을 한 것인데 이 한마디로 많은 이준석 지지자들이 비록 징계를 받았지만 완전히 당을 벗어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여전히 당을 지지할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준석은 징계회의에 참석하는 와중에도 온라인을 통해 열심히 당원 모집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동상이몽의 가장 시의 적절한 모습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당 관계자 모두 다른 생각 다른 행동들이 원하는 결과를 낳기 위해서는 당이나 대통령의 지지도가 좋을 때 가능한데 현재 지지도가 심각하게 내려가는 와중에 그런 결과를 기대하기는 요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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