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용호 강용석 김세의 체포!!

그동안 유명인들의 사생활을 파헤치거나 왜곡된 정보를 가세연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조회수를 올려 왔던 김용호. 강용석. 김세의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은 강한 보수 성향을 가진 인물들로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운영진이자 출연자들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 이름을 줄여서 일명 가세연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들은 개인 사생활에 대한 콘텐츠를 주로 만들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면서 조회수를 겨냥하는 패턴을 오랫동안 되풀이 해왔는데 최근에 피해를 본 유명인들이 이들을 해당 죄목으로 고소를 한 결과 결국 이 세명 모두 경찰에 체포가 되었습니다

 

체포를 하는과정에서 이들 중 김용호는 어제 오전 미리 체포가 되었고 강용석과 김세의는 체포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경찰 조사를 위해 경찰서 출석을 여러 차례 통보했지만 응하지 않고 있다가 김용호는 미리 체포가 되었고 강용석과 김세의는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면서 자택의 문을 열어 주지 않는 등 경찰과 10시간 이상 대치를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오랜 시간 대치 끝에 결국 출입문을 강제로 열기 위해 경찰들과 소방대원들이 들어가서 문을 연후 이들을 체포를 했습니다

 

 

 

뉴스 보도 영상에서 체포 후 경찰서로 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가세연 대표 김세의는 강하게 저항을 하면서 강한 불만을 내뱉으며 경찰서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김세의는 체포 과정을 본인이 직접 촬영을 한 영상이 보도가 되었는데 경찰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 오는 장면과 자신의 어머니를 건들지 말라는 고성이 섞여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는 장면도 담겨 있었습니다

 

강용석도 어제 오후부터 경찰들이 체포를 위해 자택의 문을 두드렸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고 대치를 하다가 결국 체포당한 모습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들은 유명인들의 사생활을 왜곡하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는 횟수가 누적됨에 따라서 피해자들이 많아졌고 결국 피해자들이 명예훼손과 모욕등으로 고소를 한 것이 10여 건에 이릅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 세명을 내일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